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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태그
국민의힘
(공천)서울 강서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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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을 공천)
주요경력
제18대, 19대 국회의원 (전) 국가보훈부 장관 (전) 제32대 국가보훈처 처장 (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제안단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선정분야
언론역사 분야
선정기준
- 친일을 미화·옹호하고 위안부·강제동원 등 역사를 왜곡한 후보자 - 막말 및 사회적 논란이 큰 발언과 행보를 보인 후보자
구체적인 선정사유
(1)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친일에 대한 옹호, 역사왜곡 발언을 일삼고 고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 삭제를 주도하고 고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 시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함. - 국가보훈부 장관 재직 시절이던 2023년 10월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에서 ‘백선엽은 친일파가 아니라는 발언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국회에서 법을 만든 것과 역사적 진실은 다른 것"이라며 백 장군을 친일파로 규명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반민족규명법)에 대해 "흠결이 많다"며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해야 할 국무위원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을 내놓음. - 이어 11월엔 국가보훈부가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문구를 삭제하자 야당 의원들은 이거이 불법이라는 비판이 있자 "불법 행위는 전혀 없고, 오히려 최초 기재 행위 자체가 법적 근거 없이 이뤄진 것", “국립묘지에 어떤 곳에서 전과기록을 기재한 사람이 없다”고 반박하며 친일을 옹호하는 발언을 일삼음. -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사실상 육사의 입장 묵인함. - 국회의원이던 2015년엔 '한중청년지도자포럼'대표자격으로 중국 베이징을 찾아 친이즈 공산주의 청년단(공청단)(사진)제1서기를 예방하며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에 부산을 포함해달라 촉구하면서도 광주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에 대해 ‘장관직을 걸고 막겠다’ 발언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임.